로또 1등 당첨점, '서울 3곳, 경기2곳, 인천 1곳, 충북 1곳.'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15일 750회 로또 1등 당첨 지역이 공개됐다.
15일 나눔로또는 750회 당첨번호를 추첨해 당첨자와 당첨지역을 발표했다. 1등 당첨자는 총 7명이며 각각 서울 3곳, 경기 2곳, 인천 1곳, 충북 1곳으로 나타났다.
행운의 지역은 서울은 강서구 화곡동, 마포구 서교동, 서초구 방배2동으로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했다. 그 다음으로 경기는 고양시 일산동구,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으로 총 2곳에서 당첨자를 배출했다. 인천은 남동구 만수 5동, 충북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한 명씩 당첨자를 배출해냈다.
이번 당첨은 자동이 5명, 수동이 1명, 반자동이 1명이다. 자동으로 돌린 당첨자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편 750회 당첨번호는 '1, 2, 15, 19, 24, 36, 보너스 12'이며 1등 당첨자는 25억 2210만 4286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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