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 흐림, 최고기온 14도
[더팩트 | 심재희 기자] 4월의 첫날 서울날씨는 대체적으로 흐림으로 나타나고 있다.
1일 오전 서울날씨는 '흐림'이었다. 곳곳에서 조금씩 비도 내렸다. 최저기온이 6도까지 내려갈 정도로 쌀쌀했다.
오후 들어 서울날씨는 더 안 좋아졌다. 예보대로 구름많고 한때 비가 내렸다. 최고기온이 14도까지 올라갔으나, 비가 내리며 해가 비치지 않아 따뜻한 기분을 느끼기 어려웠다.
1일 흐린 분위기는 2일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일 서울날씨가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수확률은 0%다.
2일 서울 지역 최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