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리·민우혁·김보경, 갈라콘서트 '봄을 노래하다' 라인업 확정

뮤지컬 갈라콘서트 봄을 노래한다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마이클리 민우혁 김보경 등 뮤지컬 배우 군단이 갈라콘서트 '봄을 노래한다'에 출연한다.

'봄을 노래한다'는 다음 달 8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마이클리 민우혁 김보경 김호영 기세중 박유겸 김재범 김남호 등이 등장한다.

마이클리는 브로드웨이가 인정한 최정상 뮤지컬 스타로, 지난달 첫 단독콘서트 '소 파(So Fa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JTBC '팬텀싱어'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잡스'에서 함께 출연했던 김보경과 듀엣 무대와 '팬텀싱어'로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은 박유겸과 듀엣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한 민우혁 그리고 김호영 김재범 김남호 기세중의 진솔한 공동 무대도 준비돼 있다.

한편 마이클리 민우혁 김보경은 다음 달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될 JTBC '잡스'에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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