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집 밖은 위험해?'
방 안에서만 은둔하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의 실제 방안 모습은 어떨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의 한 사진작가가 실제 히키코모리 여성의 방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히키코모로리는 말 그대로 집안에 틀어박혀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을 말한다. 히키코모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방안에서 보내는 만큼 일반적인 사람들의 방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사진 속 히키코모로리 여성의 방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가득해 각자의 성향과 개성을 파악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은 실제로 일본의 사진 작가가 히키코모리 여성 50명의 허락을 얻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