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우 변호사 아버지 김동리 작가에 '관심 집중'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김동리 작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13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김동리 작가는 1934년 시 '백로'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하며 등했다. 이후 소설가와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그는 '무녀도' '역마' '황토기' '실존무' '사반의 십자가' '등신불'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예술원상 및 3·1 문화상 등을 받았다.
김동리 작가는 김평우 변호사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김평우 변호사는 현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단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