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대구지하철 2호선 반월당 방향이 22일 지체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SNS 등에 대구지하철 2호선 지연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대구지하철 지연 운행은 20대 여성 승객의 투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7시28분쯤 대구지하철 2호선 연호역에서 29살 이모 씨가 지하철 선로 아래로 뛰어 내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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