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테크, '클린룸' 국내 최초 국산화
[더팩트 | 오경희 기자] '비비테크'가 직원 맞춤형 복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나눔경영쇼-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선 중소기업 '연우'와 '비비테크'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 녹화에 앞서 개그맨 강성범은 비비테크 사원의 아버지로, 배우 박재민은 연우의 일일 반장으로 각 기업을 깜짝 방문했다.
'비비테크'를 방문한 개그맨 강성범은 "이번에 방문한 기업은 회사가 아니라 멀티방"이라며 "노래, 찜질, 운동, 간식 뭐 하나 없는 게 없다"고 감탄했다.
'비비테크'는 해외에 의존하던 '클린룸'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테크'가 개발한 '클린룸'은 반도체나 제약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며, 깨끗한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공기 중 먼지 제거 및 온도 습도를 제어할 수 있는 건물 내부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