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이 공개됐다.
[더팩트│임영무 기자] 한국관광 100선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는 한라산, 5대 고궁, 한국민속촌, 단양팔경, 울릉도·독도,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전북 삼례문화예술촌,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제주 지질트레일, 강릉 커피거리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만족도, 방문 의향 등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이는 한편, 통신사·소셜·내비게이션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등 관광 통계 분석 및 전문가 17인의 서면·현장평가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의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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