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오경희 기자] 바그다드 안팎에서 5일(현지 시각) 연쇄 차량폭발 테러가 발생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도심에서 발생한 자살 등 연쇄 차량폭발 테러로 수십명이 숨지고 다쳐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라크 현지 경찰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 역시 이 폭발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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