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강제 입맞춤' 영상 파문

칠레 외교관, 성추행 혐의 파장. 칠레에서 근무 중인 한국 외교관이 현지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18일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YTN 방송 화면 갈무리

칠레 외교관, 외교부 '직무정지 상태'

[더팩트 | 오경희 기자] 칠레에서 근무 중인 한국 외교관이 현지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다.

칠레 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은 18일 한국인 중년 남성이 현지 소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담은 영상을 예고편으로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 속 중년 남성은 칠레에 나가 있는 한국 외교관으로, 이 외교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현지 한 여학생의 제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해당 외교관이 직무정지 상태이며, 처벌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ar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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