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차은택 대역 논란? 이틀 만에 '충격 변신'

차은택 모자 쓴 이유는? 차은택이 대머리라는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차은택이 모자를 쓴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중앙지검=배정한 기자

차은택 충격 변신, 모자 쓴 이유 '눈길'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이틀 만에 드러난 충격 반전이었다.

'비선실세' 논란의 장본인 최순실의 최측근 차은택이 대머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차은택은 10일 검찰 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나타났다. 고개를 숙인 자세로 호송차에서 내린 차은택은 대머리인 상태여서 동일인이 맞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검찰은 "차은택 본인이 맞고 가발을 벗은 상태로 검찰 조사에 출석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 관계자도 "구치소 안에서 장신구와 가발을 착용할 수 없는 규칙이 있다"고 차은택임을 확인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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