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제3의 물결'의 저자이자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향년 87세로 타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9일(현지시각) 토플러 협회는 이날 토플러가 지난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토플러는 1982년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컴퓨터에 의한 정보화 시대를 예견하는 등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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