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보기만 해도 식은땀 ‘줄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톱5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더팩트ㅣ황진희 기자] 보기만 해도 식은땀이 절로 나오는 놀이기구는 무엇일까?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5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 채널 유튜브에서는 땅으로 수직 강하하는 롤러코스터는 물론이고 자이로드롭 등 모험을 즐기는 세계인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 '톱5' 놀이기구가 소개된 영상이 올라왔다.

5위는 일본의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121도에서 떨어지는 놀이기구다. 시속 100㎞로 질주하며, 43m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수직낙하에 가깝게 떨어진다. 4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꼭대기에 있는 문어발 회전 놀이기구다. 작은 의자에 앉아 안전벨트에만 의존한 채 276m 상공에서 시속 64㎞로 빙글빙글 돌며 떠다닌다.

3위 역시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놀이기구로, 300m 높이에서 위아래로 올라갔다가 내려 왔다를 반복하는 ‘빅샷(Big Shot)’이다. 2위는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타워 꼭대기에서 타는 놀이기구로, 건물 밖으로 10m까지 벗어나 마치 건물 꼭대기에서 추락하는 느낌을 준다.

1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로, 미국 뉴저지주 식스플래그 그레이트어드벤처에 있다. 139m 높이까지 수직상승한 상태에서 90도 꽈배기 모양으로 회전해 내려오는데, 영상을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32만 회 이상 재생되며 전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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