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받은 특별한 장미, 시들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법은?

오늘(5월 14일) 로즈데이 로즈데이에 대한 누리꾼들이 관심이 뜨겁다.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연인끼리 장미를 주고 받는 날이다. / 더팩트DB

오늘 로즈데이 받은 장미 넣은 꽃병에 '이것' 넣으면 '굿'

[더팩트│성강현 기자] 오늘(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연인들이 사랑을 담아 장미를 서로 선물하는 날로, 장미 보관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즈데이 같은 특별한 날,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를 받게 되면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은 건 당연지사.

로즈데이에 받은 장미를 빨리 시들지 않게 오래 두는 방법에 대해 화훼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꽃병의 물에 소금이나 설탕을 1숟가락 정도 넣는다. 여기에 아스피린 반개 정도 넣거나, 사이다를 조금 넣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또 묽은 염산에 잠깐 담갔다가 꺼내거나 물속에 넣고 비스듬히 잘라서 꽂는 방법도 있다. 또 잘리는 면을 깨끗하게 자르거나 물을 자주 갈아주면 로즈데이에 받은 장미를 시들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한편 로즈데이가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서는 딱히 상업적인 상술 외에 아직 확인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ke@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