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김아름 기자] 일부 국내 아프리카TV BJ( Broadcasting Jockey 약자, 인터넷 방송에서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도를 넘는 선정성과 의미 없는 방송 등으로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한 여성 BJ가 의미없는 방송으로 수천만 원을 벌어들여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9Gag는 26일(현지 시각)중국판 아프리카 TV인 '도유TV(斗魚TV)'에서 여성 BJ가 야한 의상을 입고 잠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 BJ는 방송을 틀어놓은 채 허벅지 깊은 곳까지 파여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듯한 블랙 팬츠와 어깨를 드러낸 핑크색 상의 차림으로 쇼파 위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BJ는 간간히 몸을 뒤척이며 다리를 쇼파 등받이에 올리는 등 과감한 행동을 취한다.
그러다 갑자기 일어나 공룡 모양의 의상을 위에 걸친 채 다시 잠을 청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여성 BJ는 이러한 방법으로 무려 한달 새 1000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이 소식이 외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자 "돈 버는 방법도 가지가지"라는 비난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 남성 누리꾼은 "의도적인 야한 복장, 신종 창X인가"라 했으며 다른 누리꾼 역시 "돈 벌기 위해서 별 짓 다하는 구나",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잠자는 영상 1000만 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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