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오늘(17일) SOFA 합동위원회 개최 '포천 도비탄 사건 다룰 예정'

SOFA 합동위원회, 주한 미군 부사령관 참석

SOFA 합동위원회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17일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회의가 개최된다.

16일 외교부는 한국과 미국이 오는 17일 제196차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7일 오후 1시 30분 용산 미군기지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우리측 위원장인 신재현 외교부 북미국장과 미측 위원장인 테런스 오쇼너시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포천 도비탄 사건, 환경·노무·시설구역·형사 등 SOFA 운영 및 기타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대한 협의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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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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