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부고 경쟁률 3.60대 1, 자사고 인기 여전히 높은 이유는?

외대부고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외대부고)가 2016학년도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외대부고의 경쟁률은 3.60대 1로 10개 자사고 평균 경쟁률 2.67대 1보다 높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하나고는 4.91대 1를 기록했고 현대청운고가 3.64대 1, 상산고가 3.41대 1이었다.

자사고의 경쟁률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입 실적과 면학 분위기가 좋다는 평가를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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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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