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이철영 기자] 프랑스는 24일(현지 시각) 이라크 서부 모술 지역의 '이슬람국가'(IS) 지휘부를 대대적으로 공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 통신 등은 이날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 수도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한 프랑스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한편 프랑스는 지난 14일 파리 테러 이후 지중해 동부 시리아 연안에 항공모함을 배치, 이라크 모술, 시리아 락까 등 IS의 주요 거점 도시를 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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