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캣맘, 벽돌 DNA 아파트 주민들 대상 조사

용인 캣맘, CCTV 속 벽돌 떨어지는 장면 보니

용인 캣맘

용인 캣맘 50대 여성이 공개수사에 들어갔다.

한 아파트단지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50대 여성이 벽돌에 맞아 숨진 사건이 알려졌다.

11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현장을 비추는 CCTV에 벽돌이 위에서 똑바로 떨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현장과 바로 붙어있는 아파트 라인 쪽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벽돌에서 용의자의 DNA가 나온다면 경찰은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DNA를 채취ㅏㄹ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캣맘에 누리꾼들은 "용인 캣맘 무섭다", "용인 캣맘 과연", "용인 캣맘 일부러 그런 것 아닐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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