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니룩으로 패셔니스타 도전!

그래니(Granny)는 '할머니'라는 뜻이다.

그래니룩은 1970년대 소녀들이 자신들의 할머니 세대의 패션을 즐긴데서 유래했다.

하지만 무작정 할머니 옷을 입는다고 해서 그래니룩이 되는 것은 아니다. 위 아래를 같은 단색으로 선택했을 경우에는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비슷한 색상 계열이나 같은 채도의 의상을 맞춰 입는 등 새련되게 연출해야 그래니룩이 완성된다.

빈티지한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이 낯설다면 큼직한 유색 스톤의 반지나 브로치, 진주 목걸이 등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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