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예정이라면 각별히 조심"
세인트 루시아가 잦은 범죄 사건의 무대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이하 현지 시각) 세인트 루시아의 영국인 슈퍼마켓 주인 데이비드 몬데시(50)가 카리브해에 있는 자신의 가게 근처에서 총을 맞고 숨졌다고 보도했다.
몬데시는 거리에서 총을 맞은 뒤 여자 친구의 집으로 향했던 것으로 보인다.
몬데시의 죽음은 올해 세인트루시아에서 일어난 18번째 살인 사건이다.
이에 영국 정부 웹사이트는 세인트 루시아 방문자에 "살인, 무장 강도 및 성폭행을 포함한 다양한 범죄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다"고 경고했다.
한편 작년에는 올리버 고배(38)가 레인지 로버 안에서 사살당했다. 3년 전에는 워릭셔에 살던 로저 프랫(62)이 아내 마가렛 프랫(60)을 보호하려다 사망했다.
[더팩트ㅣ박수민 인턴기자 cosmicbeig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