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째 0%대, 무더위 영향 채소값 올라
9개월째 0%대
9개월째 0%대가 알려졌다.
1일 통계청은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7% 올랐다.
3개월째 같은 물가 상승률로 지난해 12월 0.8%를 기록한 뒤 9개월 연속으로 0%대에 그쳤다. 농축수산물이 작년보다 3.4% 올라 가뭄이 영향이 컸던 7월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9개월째 0%대는 메르스와 가뭄의 영향이 거의 사라졌고 무더위 영향으로 채소값이 올랐다.
9개월째 0%대에 누리꾼들은 "9개월째 0%대 아이고", "9개월째 0%대 좋은건가", "9개월째 0%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