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계곡 물고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여서 '어비!'


어비계곡 용문산과 유명산 사이 어비산을 감싸고 도는 물길
어비계곡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비계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어비계곡은 유명산과 용문산 줄기를 잇는 어비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이다.

어비계곡이라는 이름은 '물고기가 날아다닌다'는 뜻으로 지금은 볼 수 없지만 과거에는 물고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큰 계속이었다고 전해진다.

어비계곡은 울창한 숲 때문에 여름에도 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시원한 휴양지로 꼽힌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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