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메르스 퇴치 의료진이 하는 플래시몹

명지병원 희망의 플래시몹

명지병원

명지병원의 감동적인 메르스 퇴지 플래시몹이 화제다.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는 지난 24일 메르스 퇴치 플래시몹이 거행됐다.

명지병원 로비에서 한 의료진이 메르스에 대한 국민에게 보내는 소망과 의료진에 대한 격려의 낭독문을 낭독하면서 플래시몹은 시작한다.

이어 낭독이 끝난후 조용히 들어가던 찰나에 약 60여명되는 의료진이 명지병원 로비에 갑자기 튀어 나왔다.

이후 메르스 퇴치 기원 노래와 율동을 곁들이며 메르스 퇴치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 감동적인 명지병원 플래시몹을 본 누리꾼들은 "명지병원 의료진 고생도 많은데, 이런 이벤트도 준비하고 노고가 정말 많다","명지병원 처음 듣지만, 신뢰가 가는 병원이다","명지병원에 있는 의료진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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