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 정상운행! 서울·경기도 버스요금 27일부터 인상

서울버스 정상운행! 서울버스 정상운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심재희 기자

서울버스 정상운행! 노사 '극적 타결'

'서울버스 정상운행, 다행이네!'

서울버스 정상운행으로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서울버스 정상운행은 25일 오전 서울시내버스 노사협상이 극적으로 이뤄지면서 결정됐다. 노사 양 측은 시급을 3.7% 인상하는 데 합의하면서 교통대란을 막았다.

서울버스 정상운행과 함께 버스 요금 인상도 주목받고 있다. 27일부터 서울·경기도 버스 운임이 오를 예정이다. 27일 첫차부터 150원 인상된다.

서울버스 정상운행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울버스 정상운행, 다행이다", "서울버스 정상운행, 하지만 버스요금 인상은 너무하다", "서울버스 정상운행, 또 극적인 타결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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