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품질 최고, 현대 올해만 600만대 팔아
한국차 품질 최고가 알려진 가운데 현대차가 인도공장에서 600만 4100대를 생산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현대차는 "인도공장이 1998년 현지 생산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 들어 600만4100대를 판매했다. 이 중 337 대는 인도시장에 판매됐고 222만 8000대는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남미 등으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차 품질 최고는 제 2공장을 건설한 2008년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7년 만인 올해 6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체 생상량의 40%를 유럽, 멕시코, 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곳곳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차 품질 최고에 누리꾼들은 "한국차 품질 최고 그렇군", "한국차 품질 최고 자랑스러운데", "한국차 품질 최고 나도 차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