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영상통화, '페이스북'처럼 바뀌었다!

카카오톡 영상통화. 카카오톡 영상통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카카오톡 영상통화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쓰는 사람들끼리 가능하다. / 다음카카오 제공

카카오톡 영상통화, '공감' 누를 수 있어

카카오톡 영상통화가 가능해졌다. 16일 다음카카오는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톡'과 소셜 영상 서비스인 '카카오TV'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페이스톡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와 ios 등 서로 다른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쓰는 사람들끼리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영상통화 시 상대방 얼굴과 내 얼굴이 동시에 화면에 뜬다. 카카오TV는 공식 웨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감상 패턴에 따라 동영상을 추천하고 이용자와 친구들이 덧글을 달거나 '공감'을 누를 수 있다.

카카오톡 영상통화에 누리꾼들은 "카카오톡 영상통화 페이스북처럼 변했다", "카카오톡 영상통화 페이스북 같아", "카카오톡 영상통화 좋아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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