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현재 상태는?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상태는?

삼성서울병원이 결국 메르스 사태로 결국 병원을 부분 폐쇄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한 메르스 의사 상태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메르스 의사는 12일 서울대학병원에서 메르스 완치자의 항체를 투여받았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르스 의사는 생명유지장치인 에크모(체외 막산 소화장치)를 부착 후 수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메르스 의사뿐 아니라 메르스 확진 환자 145명 가운데 72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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