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여탕에 가면 '창밖을 보라'
드론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뜨거운 눈길을 끌고 있는 드론은 사람 없이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기계 장치다.
특히 드론에는 카메라를 탑재할 수 있어 공중에서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드론은 일반인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일각에서는 '훔쳐 보기' 등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적했다.
드론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론, 여자 목욕탕 어떡해" "드론, 여탕 창문 블라인드 필수" "드론, 대단한 발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권오철 기자 sse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