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먹고 단체로 복통 호소
회를 먹은 손님들이 집단으로 복통을 호소해 보건당국에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대구구치소 교정협회 자원봉사자 가운데 A(45) 씨 등 4명이 부산 중구에 있는 한 수산물시장에서 회를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일행 들은 A 씨와 같은 증세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식당의 시료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yaho1017@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