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봉하마을에 간 사연은?

이재명 성남시장, 봉하마을에는 왜? 이재명 성남시장이 15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앞에서 참배를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이재명 "남긴 말씀 꼭 새기겠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봉하마을에 온 사실을 공개했다.

이재명 시장은 15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앞두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재명 시장은 묘역 앞에서 참배하는 사진과 함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봉하마을에 왔습니다. 묘소에 참배하고 권양숙여사를 예방했습니다. 남긴 말씀 가슴에 꼭 새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15일 오후 7시 김해 진영한빛도서관 누리마을 공연장, 16일 오전 10시 30분 고성도서관 시청각실, 오후 2시 진주교육지원청, 오후 5시 거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기 대한민국을 말하다: 무상급식, 대한민국의 미래. 복지를 말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한다.

[더팩트 ㅣ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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