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형만 '북세통' 발간…'책 속에 답 있다'

북세통 표지. 최형만이 북세통을 발간했다. /베가북스 제공

최형만, 신간 '북세통'으로 독자들과 소통 나서

방송인 최형만이 작가로 돌아왔다.

베가북스는 책 속에 답이 있다고 믿는 최형만이 그동안 책에서 알게 된 지식과 감동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북세통'을 집필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형만은 이 책에서 개그맨으로서 인기와 돈 사랑까지 모두 잃었을 때 책이 어떻게 자신을 지탱해 줬는지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 놨다. 책 속에 미래를 바꿀 인생의 답이 있다고 굳게 믿는 그는 거친 세상 속에서 상처 받고 흔들리는 독자들에게 책 읽기로 스스로 인생의 답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북세통'은 1장 '책은 드림 박스다'부터 6장 '책은 인생 사용 설명서다'까지 모두 6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최형만은 198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단국 대학교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거쳐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창조경영 MBA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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