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계열사마다 연봉에 차이 있어
7일부터 삼성채용이 시작되면서 삼성 연봉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삼성은 계열사마다 등급마다 연봉이 다르다.
잡플래닛에 따르면 삼성엔지리어닝과 삼성카드가 5800만원으로 비슷하고, 삼성생명보험은 5500만원, 삼성SDI와 삼성물산은 5400만원, 삼성전자는 5300만원, 삼성중공업은 5200만원으로 평균연봉이 5000만원을 넘는다.
이외에 르노삼성자동차는 4800만원, 삼성디스플레이는 4600만원, 삼성에버랜드는 4400만원으로 4000만원 중후반대다.
삼성채용은 현재 4급과 5급 신입사원 모집을 하고 있으며, 4급은 전문대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5급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삼성채용은 삼성중공업, 제일모직, 삼성전자, 에스원 등 8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