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 백남선 "(홍대새교회 전병욱 논란) 빨리 덮고 지나가자"

교단 총회장, 홍대새교회 전병욱 덮어주자 주장. 백남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이 홍대새교회 전병욱에 대한 논란을 덮어주자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홍대새교회 홈페이지 캡처

홍대새교회 전병욱에 교단 총회장 "덮자" 발언

홍대새교회 전병욱 논란에 해당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장의 백남선 총회장의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28일 <뉴스앤조이>는 '예장합동, 법리 앞세워 전병욱 사건 회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에 대해 백남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이 "빨리 덮고 지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홍대새교회 전병욱에 대한 총회장 발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대새교회 전병욱, 악을 덮는 것이 예수의 뜻인가" "홍대새교회 전병욱, 예수는 악을 드러내는 자였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총회장의 사상은 예수의 사상과 거리가 먼 것 같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권징이 사라진 합동 총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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