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교회만 바꿔서 다시 목회활동'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논란. 전병욱 목사가 과거 성추행 혐의에도 여전히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채널 방송 화면 캡처

홍대새교회 전병욱목사, 성추행 논란 재점화

전병욱 목사가 아직도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병욱목사는 과거 삼일 교회에서 신도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물러난 뒤, 다시 홍대새교회를 열고 여전히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고발을 담은 책 '숨바꼭질'도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전병욱 목사는 신도들을 당 회장실에 가둔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마사지 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알려진다.

누리꾼들은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있을 수 없는 일",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어떻게 아직까지 목회활동을 하나",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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