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음료 말고 심신 힐링 돕는 허브티 '밀크씨슬'

밀크씨슬, 보라색 꽃 가진 엉겅퀴 식물. 밀크씨슬은 간과 신장에 좋은 허브티로 영국에서는 독소 배출로 유명한 디톡스 티다. /유튜브 영상 캡처

밀크씨슬, 독소 배출로 효과 탁월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디카페인 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카페인 음표보다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밀크씨슬을 추천해 본다.

밀크씨슬은 간과 신장에 좋은 허브티로 영국에서는 독소 배출로 유명한 디톡스 티다. 민트 향과 감초의 세련된 블렌딩이 특징이다.

밀크씨슬은 보라색 꽃을 가지고 있는 엉겅퀴 식물의 일종으로 유럽에서는 2000년전부터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하던 식물이다.

현재 밀크씨슬은 건강기능식품공전(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재된 기능성원료로 동물실험결과 간 기능의 지표가 개선됐고 간의 해독기능에 도움을 줬으며 손상된 간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이 확인됐다.

알코올성 간손상 예방뿐 아니라 밀크씨슬 성분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체내 에너지의 이용과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군이 들어 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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