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CCTV 의무화, 왜?
어린이집 CCTV 의무화가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과거 인천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30대 보육교사가 네 살배기 아이를 폭행했다. 이 영상이 알려지면서 검찰은 어린이집을 조사에 들어갔고, 선생님의 폭행이 인정됐다. 그 후 각 어린이집에서 수많은 폭행 영상이 노출 되었고, 이에 국회는 어린이집 CCTV 의무화를 실시 하도록 했다.
어린이집 CCTV 의무화에 네티즌들은 "어린이집 CCTV 의무화,잘 한 선택이다", "어린이집 CCTV 의무화 꼭 해야한다. 영상보니 화가난다" , "어린이집 CCTV 의무화 좋은 방법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