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 부모 가슴에 못 박고…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이 알려졌다.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은 안경을 쓰고 현금 80만 원을 남긴채 세상을 뜬 것으로 밝혀졌다. / YTN 뉴스 캡처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 '먼저 갑니다'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이 알려졌다. 29일 경남지방경찰청은 창녕군 장마면 한 사찰 뒷편 야산에서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됐다.

전주교도소에서 재소자 휴가인 귀휴 후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변사가 발견됐고 확인 결과 무기수 홍승만이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은 당시 안경을 쓰고 흰색 티셔츠와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현금 80만 원, 메모가 든 가방을 남겼다.

메모에는 '어머니, 형님 등 모두에게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한 여성의 이름과 함께 '먼저 갑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에 누리꾼들은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 아이고",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 부모 가슴에 못질 했네", "무기수 홍승만 시신 발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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