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손흥민과 왜인지 모르게 닮았다?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축구 선수 손흥민의 닮은꼴 외모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일부 누리꾼들은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반기문 총장과 손흥민의 외모를 비교했다. 반기문 총장과 손흥민의 외모가 닮았다고 주장한 이들은 계란형 얼굴 그리고 작지만 매서운 눈매 등이 닮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반기문 총장과 손흥민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반기문, 젊었을 적엔 손흥민 같았겠다", "반기문, 설마 송흥민은 숨겨진 아들일까?", "반기문, 정말 손흥민과 많이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한 반기문 총장은 지난 2006년부터 제8대 UN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