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PC버전 출시, 청소년 게임 중독 우려 목소리 ↑
GTA5 PC버전 출시와 함께 GTA에 중독된 15세 소년이 가족 5명을 총기로 살해한 사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다시금 쏠리고 있다.
GTA5 PC버전과 함께 재조명받고 있는 이 사건은 지난 2013년 1월 미국에서 발생했다. 자신의 가족을 총으로 살해한 15세 소년은 GTA5 PC버전과 연관된 게임 GTA에 중독돼 있었다.
GTA는 첨단 무기를 동원해 대량 사살과 방화, 폭파를 일삼는 게임이다. 당시 15세 소년은 검찰 조사에서도 게임 이야기만 나오면 몹시 흥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TA5 PC버전 출시로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