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연봉은? '1억 200만 원'
SK채용 서류발표가 14일 진행되는 가운데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채용은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가 접수 기간이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 통과한 사람들은 오는 26일 필기전형을 치르게 된다.
SK채용은 인턴사원은 직무별 요구역랑을 보유한 사람 가운데 올해 7~8월에 근무하고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만 지원할 수 있다. 또 신입사원은 당장 오는 7월 입사 가능한 사람만이 모집대상이다.
이번 SK채용에서 가장 많은 부서를 뽑는 SK텔레콤은 '고연봉'으로 유명하다. SK텔레콤의 임직원 평균 연봉은 1억 200만 원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신의 직장' 1위로 꼽혔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