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김무성 子 고윤, 김윤이 아니라 고윤?

김무성 아들 고윤. 김무성 아들 고윤이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KBS 방송 화면 캡처

김무성 아들 고윤, '국제시장' 신스틸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 배우 고윤(27·본명 김종민)이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했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윤은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MBC 드라마 '호텔킹', '미스터백', 영화 '아이리스II : 더 무비', '국제시장'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넓혀왔다.

또 영화 '국제시장'에서는 단역에 캐스팅 됐지만 '신스틸러'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1월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한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관람 직후 그는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우리 국민 개개인이 영화처럼 고생을 많이 하고 비극이 많았다"며 "(나도) 많이 울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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