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전주식당, 이영돈 PD도 인정한 '착한 식당'

양구 전주식당, 알고 보니 착한 식당 양구 전주식당은 지난 2013년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소개됐다./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방송 화면 캡처
양구 전주식당, 알고 보니 착한 식당 양구 전주식당은 지난 2013년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소개됐다./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방송 화면 캡처

양구 전주식당, 알고 보니 '먹거리 X파일'에 소개돼

강원도 양구 전주식당이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 소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구 전주식당은 지난 2013년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소개됐다. 당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의 취재 결과 양구 전주 식당은 30년째 국산 콩으로만 두부를 만들었다.

양구 전주식당 박종운 씨는 "강원도 양구 농가에서 직거래로 국산 콩을 구입해 쓴다. 매일 새벽, 전날 미리 씻어 불려놓은 콩을 곱게 갈아 아궁이에 나무장작으로 불을 지펴 두부를 만든다. 소포제나 기름은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 전주식당은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하리 95-82에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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