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뽑는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영상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유튜브에는 '미스 섹시백 수상자 + 그 외 일부 오프닝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에 출전한 여성들은 가면을 쓰고 무대 위에 올랐다. 이들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기도 하고, 다리를 쭉 뻗는 등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튜브에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 올라오면 좋아죽겠음", "와…유튜브에서 본 '몸매 종결자'들 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유튜브에 이런 영상 많이 올라왔으면…", "유튜브에서 이 영상 본 여성들은 다이어트 결심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에는 모델, 연기자, 은행원,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