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세계 여성의 날, 음식 중독 의미,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신라 구슬 사금 발견, 스마트 전시란 검색어가 8일 네티즌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발명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산을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위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개발됐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이름은 '다백 얼럿 엄브렐러'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을 사용할 때는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에 필요한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블루투스로 휴대전화와 우산을 연동시켜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이용자의 사정권 내에서 멀어질 때마다 경고음이 발생한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평소 들고 다니기도 편리하다. 접이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휴대성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만큼 우산을 자주 잃어버리는 이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나에게 필요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정말 신기하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스마트폰 역시 편리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75년 UN에서 지정한 것이다.

세계 여성의 날은 3월 8일로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세계 여성의 날 지정에 기반이 된 여성 노동자들의 시위는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루트커스 광장에서 열렸다. 여성 노동자들은 선거권과 노동 조합 결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모였다.

여성 노동자 가운데는 의류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1910년 '의류 노동자 연합'이라는 조직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1911년부터는 세계 곳곳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세계 여성의 날, 미국이 시작했군" "세계 여성의 날, 좋은 날이네" "세계 여성의 날, 남성의 날도 만들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음식 중독 의미

음식 중독 의미에 대한 여성 네티즌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음식 중독은 주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할 경우 무조건 음식을 굶는 경우가 있는데 음식 중독은 이런 다이어트 방법이 오히려 과식, 폭식 등의 현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의미한다.

굶는 다이어트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즐거움으로 인식하는 '쾌감 회로'가 오히려 강하게 발달한다. 다이어트에 대한 일종의 심리적 보상인 것이다.

음식 중독에 걸리게 되면 점점 더 많이 먹는 '내성'이 생기거나 음식을 먹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한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급기야는 음식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면서 맛있게 느낀 음식의 경우 폭식을 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음식 중독 의미를 들은 누리꾼들은 "음식 중독 의미, 나인 것 같아" "음식 중독 의미, 폭식 안돼" "음식 중독 의미, 다이어트가 문제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이 화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봐야 하는 현대인의 업무 패턴상 눈에 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을 알아 놓는 것이 좋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으로 알려진 것은 '눈 주위 눌러주기' '태양혈(귀와 눈 사이, 움푹 들어간 곳) 누르기' '정명혈(눈썹의 안쪽 끝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곳) 누르기' '눈동자 위 눌러주기' '손바닥으로 눈 위 덮어주기' 등이 있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을 들은 누리꾼들은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잘 알아둬야지"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이런 방법이!"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참고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신라 구슬 사금 발견

신라 구슬 사금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신라 왕궁터 앞 하천에서 '구슬 모양의 사금'이 다량 발견됐다. 신라 황금 유물의 진수인 국보 제87호 금관총 금관이다.

신라 사금의 절반은 구슬 모양인 '구상 사금'으로 신라 황금 유물의 원천인 월성 앞 하천에서 다량 발견된 것이다. 지금까지 발된 사금들은 대부분 얇은 낙엽 모양이었지만, 구슬 모양의 희귀 사금이 발견된 건 국내에서 처음이다.

신라 구슬 사금의 순도는70~80%로, 일반 사금보다 20%나 높고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하다.

박홍국 경주 위덕대 박물관장은 신라 구슬 사금 발견에 대해 "유독 우러성 앞에서 나는 사금은 작은 구슬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신라 왕궁 앞 하천에서 나온 구슬 사금이 신라 시대 황금 유물 장식에 활용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신라 구슬 사금 발견으로 신라 황금 유물 연구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신라 구슬 사금 발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신라 구슬 사금 발견, 문화재라 어떻게 하진 못하겠네" "신라 구슬 사금 발견, 옛날에 금은 다 어디서 난거야" "신라 구슬 사금 발견, 실제로 보고싶다" "신라 구슬 사금 발견, 얼마나 크길래" "신라 구슬 사금 발견, 금으로 된 장신구 어떻게 착용했을까" "신라 구슬 사금 발견, 무거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스마트 전시란

스마트 전시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이용해 박물관이나 전시장에서 전시물들을 더욱 실감나게 감상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최근 도입한 스마트 전시 기술(증강현실 기술)로 실제 종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 전시 기술에는 어플리케이션 활용, 터치 스크린 등이 있다. 이런 스마트 전시 기술을 활용하면 관람객이 전시품을 더 실제적으로 세밀하게 관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스마트 전시란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스마트 전시란, 신기하네" "스마트 전시란, 대박" "스마트 전시란, 박물관이 살아있네" "스마트 전시란, 스마트 기술 좋아요" "스마트 전시란, 박물관 이제 재미 있을 것 같아" "스마트 전시란, 앞으로 더욱 좋은 기술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