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브랜드 '에클라바치'와 배우 박광현, '감동 콜라보레이션' 작품 인기

배우 박광현이 명품 주얼리 에클라바치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작년 연말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박광현(38)의 '결혼 커플링'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소속사 FNC 대표와 함께 출연하며 큰 활약을 보인 박광현은 작년 12월 6일(토) '더 라움'에서 교육계 종사자 2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작년 결혼을 준비하던 중 신부를 위한 '특별한 커플링'을 만들기 위해 에클라바치 주얼리 수석디자이너 임성옥 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박광현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웨딩밴드'를 제작해 백년가약의 징표인 만큼 사랑하는 마음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웨딩밴드를 만들고자 했다. 평소 유쾌한 성격 답게 재미와 구조적인 요소가 반영된 디자인 콘셉을 잡았으며, 한달동안 디자인 회의와 제작을 무수히 반복하며 적극적으로 디자인에 참여했다.

베아르시(BEARSI)는 배우 박광현과 에클라바치 임성옥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웨딩밴드다. 스퀘어 패턴을 이어 써클링이 크로스되어 만나는 세련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는 유광의 핑크골드 컬러로 완벽하게 피니싱된 웨딩밴드는 햇볕이 내려 앉은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깊은 사랑을 가득 채워 견고하게 담아냈다. 또한, 솔리드한 두개의 링이 교차된 것은 강인한 사랑을 상징하며 360도 돌아가는 즐거움도 더했다. 두 사람의 이니셜 이 특별하게 인그레이빙되어 영원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매력이 느껴진다. 밴드의 안쪽 면은 에클라바치 고유 홀마크가 각인되어 소장가치를 지닌다.

여러가지 모양과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 가장 박광현의 감각이 묻어는 스타일로 최종 결정됐다. 에클라바치 디자인연구소에서 고심 끝에 나온 '베아르시(BEARSI) 웨딩밴드'는 박광현의 젊고 감각적인 느낌을 그대로 탄생시켰다.

박광현과 함께 작업한 에클라바치 임성옥 작가는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가 자신이 선호하는 이상적인 것을 체계 없이 쏟아내더라도 그것을 귀담아 듣고 그의 취향을 한 가지 색깔로 작업할 수 있어야하며 조율과정에서 무수한 대화가 필요하다"라고 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배우 박광현의 특별한 사랑 그리고 에클라바치 임성옥 작가 두사람이 만들어낸 미라클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럭셔리(LUXURY) 매거진에도 소개되며 '박광현 결혼반지 베아르시(BEARSI)' 제품 인기가 높아져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클라바치는 청담동에서 인기있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 각종 주얼리대회에서 상을 받아 인증된 업체이다. 최근에는 여자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다양한 웨딩주얼리 컬력션으로 2015 S/S Jewelry collection을 시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클라바치 홈페이지 (www.eclatbaci.com )'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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