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쟁반 같이 둥근달 어디에서 볼 수 있나

정월대보름, 달맞이 명소 눈길. 정월대보름이 2일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정월대보름은 3월 5일로 알려졌다. / 김슬기 기자

정월대보름, N서울타워·아차산 등 서울 달맞이 명소

정월대보름을 3일 앞두고 정월대보름 달맞이 명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명소가 알려졌다. 정월대보름에 달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는 서울에 2곳, 경기도에 6곳, 강원도 1곳, 충청도 3곳, 부산시 1곳, 전라도 2곳 등이다.

정월대보름 날 서울에서 달을 가장 잘 보려면 N서울타워와 아차산을 찾는 것이 좋다. 경기도에서는 구리타워, 남한산성, 망월사, 신륵사 강월헌, 운길산 수종사, 행주산성을 강원도에서는 경포대누각을 충청도에서는 간월암, 망월산, 월류봉을 부산시에서는 해운대 달맞이 길을 전라도에서는 내변산 월명암이나 월출산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명소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명소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정월대보름, 달맞이도 추억될듯" "정월대보름, 난 달이 더 좋더라" "정월대보름, 달 보며 강강술래라도 할까" "정월대보름, 벌써 다가왔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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