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 조선 개국 중심…그는 누구인가?

이방원은 누구? 이방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방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와 신의 황후 한씨의 다섯 번째 아들로 조선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JTBC 하녀들 갈무리

이방원, 조선 개국의 중심에서 '하여가'를 읊다

27일 방송한 JTBC '하녀들'에서 국민엽(정유미)가 국유(전노민)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이방원(안내상)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조선 개국의 중심에 섰던 인물인 이방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방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와 신의 황후 한씨의 다섯 번째 아들이며 태조 이후 왕권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던 조선의 기틀을 다졌다.

특히 이방원은 '하여가'로 잘 알려졌는데, 이방원은 정몽주를 설득하여 자기 세력으로 끌어들이길 원했고 정몽주를 찾아가 서로 시조를 주고받는다.

이방원은 정몽주에게 망하기 일보 직전인 고려 왕실을 붙들려 하지 말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 새로운 왕조를 창업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어떠하겠느냐는 내용이 담긴 '하여가'를 읊었다. 하지만 정몽주는 '단심가'로 이방원의 요청을 거부했고, 이방원은 정몽주는 결코 회유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결론지어 제거하게 된다.

이방원은 정몽주를 제거함으로써 신진 세력의 기반을 굳건하게 지켰고, 새로운 왕조인 조선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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