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김치, '알지김치' 생산으로 연간 100억 원 매출

진보김치 알지김치 진보김치는 지난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든 진보식품은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진보김치 광고화면 캡처


진보김치, 알지김치로 대박

탁재훈의 파경 위기가 알려진 가운데 아내 이효림 씨의 집안 진보김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보김치는 지난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든 진보식품은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진보식품은 김치업계의 1세대 주자로 '알지김치'로 잘 알려진 포장김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연간 100억 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진보김치의 '알지김치'는 100% 절임배추만을 사용하고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주요 상품이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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