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휴게소, 포춘베어에 얽힌 슬픈 이야기 '눈길'

영종대교 휴게소, 포춘베어 이야기. 영종대교 휴게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종대교 휴게소의 마스코트 포춘베어도 눈길을 끌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영종대교 휴게소, 엄마 기다리는 아기곰 '포춘베어'

영종대교 휴게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영종대교 휴게소는 포춘베어를 마스코트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종대교 휴게소의 마스코트 포춘베어에는 따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종대교의 포춘베어는 아빠, 엄마 곰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나 엄마 곰이 행운의 언덕에서 인간이 됐고 아빠 곰과 포춘베어는 엄마 곰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영종대교에서 계속 기도를 하던 포춘베어는 휴게소가 생기고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자 희망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기도를 하게 됐다.

영종대교 휴게소의 마스코트 포춘베어는 요즘도 계속 기도를 하고 있다.

영종대교 휴게소 포춘베어의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영종대교 휴게소, 포춘베어 이야기 슬프네요" "영종대교 휴게소, 자주 지나치는데 이런 이야기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 "영종대교 휴게소, 모두의 기도가 이뤄지길" "영종대교 휴게소, 경치 참 좋은데 오늘 사고는 슬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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